스마트건축안전기술센터(SA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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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축 기술은 건설 산업의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로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핵심기술이며, 스마트 건축 분야에서의 경쟁력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마주한 건설 산업 전반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에, 스마트건축안전기술센터 (Smart Architecture Safety Technology Center, SATEC)는 2022년 4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스마트 건축 기술 육성을 통한 글로벌 건설시장 선도를 목표로 국내 스마트 건축기술 전문가들의 연구역량을 결집하여 단국대학교 내에 설립되었습니다.

스마트건축안전기술센터는 비대면 스마트 건축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상용화함으로써 건축현장 생산성 및 안전성의 혁신적 향상을 최종목표로 설정하고 연구에 돌입하였습니다.

또한, 웹기반 상세설계정보/공정정보/현장감리정보 공유를 위한 플랫폼 구축, 원격구조감리 항목 비율 50% (자동화 비율 50%) 달성을 위한 실시간 원격구조감리 모듈(S/W) 시제품 제작, 16mm 철근 구분을 목표로 하는 화상정보를 활용한 거리측정 및 부재치수 추출 기술 개발, 실시간 현장 계측정보 기반 시공 중 구조안전성 평가 통합시스템 개발, 정확도 80%이상을 목표로 하는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 경량화 3D 공간정보 생성 및 정합 기술 개발, 자동감리 정확도 80% 이상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 As-Planned BIM 연계성 시공감리 플랫폼 개발, 안전사고 위험구역 근처 오차범위 1m 수준을 목표로 하는 As-Built BIM 모델 및 작업자 측위정보 기반 안전사고 감지 기술 개발, 오차율 20%이내를 목표로 하는 3D스캔 기반 자동 마감품질 감지기술 개발, 생산성 30% 향상 및 노동력 50% 절감을 목표로 하는 지능형 로봇암을 활용한 바닥마감로봇 기술 개발, As-Built BIM 모델의 위치 정확도 20mm@30m 이내를 목표로 하는 로봇연계형 Global As-Built BIM 구축 기술 개발 이라는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실현하기 위해 단장 이하 모든 연구진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스마트건축안전기술센터는 국내 스마트건축 기술의 자립화, 글로벌화의 초석을 쌓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탄생한 만큼, 핵심기술 개발과 더불어 제도개선, 인력양성, 기술실증 등 개발자와 사용자 사이에서 허브 역할 또한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서는 건설 분야를 넘어서는 융합기술로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내 건설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비교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입지를 다져나갈 것입니다.